중국 팬들에게 사인해주는 신진서 9단

유승관 기자 2024. 2. 2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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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한국 바둑의 자존심' 신진서 9단이 농심배에서 기적 같은 '끝내기 6연승'을 달성하면서 한국의 4회 연속 우승을 이끌었다.

신진서 9단은 23일 중국 상하이의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제25회 농심신라면배 세계최강전 본선 최종전에서 구쯔하오 9단(중국)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 신진서 9단이 국후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모습. (한국기원 제공) 2024.2.23/뉴스1

fotogy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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