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프미’ 영기, ‘내 나이가 어때서’ 깜짝 라이브로 스튜디오 분위기 상승

손봉석 기자 2024. 2. 2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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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헬프미’ 캡처



가수 영기가 ‘헬프미’에서 활약하며 집중력을 높였다.

23일 오전 9시 JTBC ‘헬프미’가 방송된 가운데, 이날 영기는 공식 구조원으로 존재감을 발휘했다.

방송에서 99세에 파일럿, 조종 교관 자격을 취득해 기네스북 기록을 경신한 로비나 아스티 할머니의 사연이 소개되자, 영기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란 말에 딱 맞는 노래가 있다”라며 ‘내 나이가 어때서’를 열창, 웃음을 자아냈다.

또 질병의 원인인 노인병 증후군을 예방해야한다는 전문가의 강의가 이어지자, 영기는 집중하는 모습으로 몰입력을 더했다. 영기는 생존근육 중의 하나인 심장 근육이 약해지면 심장마비의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점에 주목하며 눈길을 끌었다.

영기는 “심장은 생명과 직결된 장기인데, 심장 근육이 약해지면 심장마비가 올 수 있다고 하니까 무섭다”라고 털어놔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기도 했다.

‘헬프미’에서 활약한 영기는 여러 예능에 출연하며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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