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우주항공청 정주여건 조성·5월 개청 추진”
천현수 2024. 2. 23. 22:02
[KBS 창원]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23일) 국회에서 진행된 강민국 의원의 대정부 질의에, 우주항공청에 우수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정주 여건 조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관계부처와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또, 우주항공청을 오는 5월 개청하도록 추진하고 있다며, 우주항공청 일대를 투자진흥지구로 지정하는 것은 국회의 입법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부, 토론 직후 서울의대 교수 비대위와 전격 만남…돌파구 나올까?
- 공공병원 최대 가동…비대면진료 전면 허용
- 한미 연합 공중훈련…북 ‘순항 미사일’ 등 도발 대비 차원
- 우크라이나 전쟁 2년…기약없는 평화 [이슈 집중]
- “우리도 투표하고 싶어요”…갈 길 먼 장애인 투표권 [정치개혁 K 2024]
- 따뜻해지고 빨라지는 봄…올해 꽃망울도 일찍 터질 듯
- 탐사선 ‘다누리’ 임무 수행 중…“2032년엔 달 착륙할 것” [뉴스줌]
- 전기차는 추위 극복 중…한겨울 슬기로운 관리법은?
- 880가구 아파트 승강기 ‘운행 금지’…왜?
- GTX-A ‘영업시운전’ 돌입…비상시 ‘안전 확보’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