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자가대 포틀랜드대에 21점차 완승, 여준석 1분간 3점슛 1개 시도, 점점 뭘 보여주기 힘드네
김진성 기자 2024. 2. 23. 21:57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여준석이 시즌 막판 점점 출전시간이 줄어든다.
곤자가대는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칠리스센터에서 열린 2023-2024 NCAA(미국대학스포츠협회) 남자농구 디비전1 포틀랜드대와의 원정경기서 86-65로 이겼다. 21승6패를 기록했다. 포틀랜드대는 9승20패.
여준석이 2월 들어 출전기회, 시간이 부쩍 줄어들었다. 주요 로테이션 멤버가 아니다. 이날 약 1분간 3점슛 1개 시도에 그쳤다. 아무런 기록을 남기지 못했다. 곤자가대는 그레이엄 이케가 20점, 놀란 힉맨이 3점슛 4개 포함 19점, 벤 그렉이 3점슛 3개 포함 13점을 올렸다.
곤자가대는 26일 산타클라라대와 홈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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