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이상형 전효성에게 “밥 한 번 먹자” 폭풍 플러팅‥“실신 직전”(전현무계획)

배효주 2024. 2. 23.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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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가 이상형인 시크릿 전효성을 향해 "밥이라도 한 번 먹자"며 플러팅했다.

이날 전현무는 시크릿 전효성의 '찐팬'이라는 곽튜브를 위해 전효성과의 즉석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여기에 이어 곽튜브가 "밥 잘하는 집 안다. 바로 식사 자리를 잡겠다"고 하자, 전현무는 "지금 곽튜브가 실신 직전이라 빨리 끊어야겠다"고 했고, 전효성은 "현무 오빠와 함께 만나자"며 철벽(?)을 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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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전현무계획’ 방송 캡처
MBN ‘전현무계획’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곽튜브가 이상형인 시크릿 전효성을 향해 "밥이라도 한 번 먹자"며 플러팅했다.

2월 23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에서는 시크릿 송지은과 채널 '위라클' 박위 커플을 만난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현무는 시크릿 전효성의 '찐팬'이라는 곽튜브를 위해 전효성과의 즉석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전화 통화에서 전현무는 "지금 최고의 파워 유튜버와 방송 중"이라고 했고, 곽튜브는 설레하며 "유튜브 곽튜브 채널의 곽준빈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러자 전효성은 "(곽튜브를)알고 있다. 너무 반갑다"면서 "'라디오스타'와 '유퀴즈'에 나온 것 다 봤다"고 반가워했다.

이에 곽튜브는 "연예인 중에 제일 좋아하는 사람 1위가 전효성"이라며 "나중에 밥이라도 한 번.."이라고 흑심을 드러냈고, 전효성은 "좋다"고 반응했다.

여기에 이어 곽튜브가 "밥 잘하는 집 안다. 바로 식사 자리를 잡겠다"고 하자, 전현무는 "지금 곽튜브가 실신 직전이라 빨리 끊어야겠다"고 했고, 전효성은 "현무 오빠와 함께 만나자"며 철벽(?)을 쳐 웃음을 안겼다.(사진=MBN '전현무계획'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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