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탁구 4강 진출…세계선수권 '4회 연속 메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탁구선수권에서 우리 남자대표팀이 4강에 올라 최소 동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우리 팀은 3대 1로 이겨 4강에 진출했습니다.
3-4위전이 없기 때문에 최소 동메달을 확보한 우리 선수들은 세계선수권 4회 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했고, 내일(24일) 최강 중국을 상대로 결승 진출에 도전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7548261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탁구선수권에서 우리 남자대표팀이 4강에 올라 최소 동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장우진과 임종훈, 안재현이 나선 우리 팀은 8강전에서 덴마크와 맞붙었는데요.
임종훈 선수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첫 순서로 나서 상대 에이스 린드를 꺾고 기선을 제압했고, 우리가 '매치 점수' 2대 1로 앞서 있던 네 번째 단식에서도 승리를 따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우리 팀은 3대 1로 이겨 4강에 진출했습니다.
3-4위전이 없기 때문에 최소 동메달을 확보한 우리 선수들은 세계선수권 4회 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했고, 내일(24일) 최강 중국을 상대로 결승 진출에 도전합니다.
김형열 기자 henry13@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남자탁구 4강 진출…세계선수권 '4회 연속 메달'
- 재개발 신축 아파트 밤낮 주차난…'조합원 동' 가니 텅텅
- "1.5m 한계 넘어" 적설 관측 중단…강원, 폭설 피해 속출
- [현장] 수술 절반 연기…"환자 안전 위협" 간호사들 호소
- 나발니 시신 확인한 모친 "당국이 비밀 매장 강요 · 협박"
- '이혼 소송' 황정음 "바람 모르니까 만나, 한 번은 참았다"…남편 저격한 의미심장 글들
- "과수원 살려냈더니 쫓겨날 판" 귀농했다 고발 나선 사연
- 두피 · 귀 · 목 '보라색 범벅'…"염색 망쳐놓고 환불 거부"
- 무단 · 민폐 주차하던 교사…1년 무시하다 한마디에 넙죽 사과 [스브스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