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고물상서 화재, 2시간째 진압 중…5명 대피
이기범 기자 2024. 2. 2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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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한 고물상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2시간째 진압 중이다.
2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15분쯤 서초구 방배동 한 고물상 주거용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 오후 9시15분 기준 불은 완전히 진압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은 화재 진압과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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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LPG 충전소 있지만 화재 번지지 않아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서울 서초구 한 고물상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2시간째 진압 중이다.
2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15분쯤 서초구 방배동 한 고물상 주거용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 오후 9시15분 기준 불은 완전히 진압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지만, 5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화재 장소 인근에는 LPG충전소도 있지만, 불길이 최초 발화 지점으로부터 크게 번지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화재 진압과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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