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404' 제니 "이제 27살 아이돌 선배, 적응 안 돼" 토로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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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404' 제니가 선배로서 적응하기 힘들다고 털어놨다.
23일 첫 방송된 tvN '아파트 404'에서는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 총 6명의 입주민이 1998년으로 시간 여행을 떠났다.
차를 타고 미션 장소로 이동하던 중 제니는 "저 96년 생이다. 생일 지나서 만 나이로 스물일곱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이 "이제 나이에 예민해졌나 보다"라고 묻자 제니는 "진짜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고 난감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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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아파트 404' 제니가 선배로서 적응하기 힘들다고 털어놨다.
23일 첫 방송된 tvN '아파트 404'에서는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 총 6명의 입주민이 1998년으로 시간 여행을 떠났다.
이날 6명 멤버들은 각각 98년도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차를 타고 미션 장소로 이동하던 중 제니는 "저 96년 생이다. 생일 지나서 만 나이로 스물일곱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이 "이제 나이에 예민해졌나 보다"라고 묻자 제니는 "진짜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고 난감해했다.
이어 "해외에서 일하고 돌아오니까 저는 이제 아이돌 친구들한테 선배가 되어있다. 선배라는 말이 적응이 안 된다. 후배들이 저보다 일곱 살씩 어려서"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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