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 “어느새 현장서 맏언니 소리 들어‥낯간지러워”(두데)

권미성 2024. 2. 23.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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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지연이 연기자로 데뷔한 지 8년 차라고 밝혔다.

2월 23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이하 '두데') '특급 초대석' 코너에는 티빙 오리지널 '피라미드 게임'에 출연하는 배우 김지연(우주소녀 보나), 장다아, 신슬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편 김지연, 장다아, 신슬기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은 오는 29일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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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우 김지연/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지연이 연기자로 데뷔한 지 8년 차라고 밝혔다.

2월 23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이하 '두데') '특급 초대석' 코너에는 티빙 오리지널 '피라미드 게임'에 출연하는 배우 김지연(우주소녀 보나), 장다아, 신슬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연기자로 데뷔한 지 8년 차가 된 김지연은 "벌써 그렇게 됐나요? 일단 시간이 이렇게 빨리 흐른 게 신기하고 저도 항상 어디를 가면 막내였는데 이젠 현장에서 언니 소리 들으니까 낯간지럽다"고 어색하다고 밝혔다.

이어 김지연은 "걸그룹 우주소녀에 동생들 말고는 없었는데 요즘 친구들은 다 언니 같더라"고 덧붙였다.

장다아는 김지연에 대해 "언니는 현장에서 믿음직스럽게 캐릭터 자체가 딱 수지라서 연기할 때 많이 의지가 됐다"며 "배우 김지연 언니로서도 조언 많이 해주고 편하게 해줬다"고 칭찬했다.

이어 신슬기는 "언니가 있는 현장이 그렇게 든든하다. 작품을 떠나서 친한 언니가 한 명 생긴 거 같아 너무 좋다"고 설명했다.

'피라미드 게임'은 한 달에 한 번 비밀투표로 왕따를 뽑는 백연여고 2학년 5반에서 학생들이 가해자와 피해자, 방관자로 나뉘어 점차 폭력에 빠져드는 잔혹한 서바이벌 서열 전쟁을 그리는 드라마다.

한편 김지연, 장다아, 신슬기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은 오는 29일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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