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돌아오니 완전 선배 됐다…적응 안 돼"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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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404' 블랙핑크 제니가 어느새 가요계 선배가 되어있어 적응하기 힘들다고 고백했다.
23일 오후 처음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아파트404'에서는 1998년 우상 아파트로 소환된 입주민(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제니가 "해외에서 일하고 돌아오니까 아이돌 친구들한테 완전 선배가 되어있고, 적응이 안 된다, (후배들이) 다 저보다 일곱살씩 어리다"라고 털어놓으며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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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아파트404' 블랙핑크 제니가 어느새 가요계 선배가 되어있어 적응하기 힘들다고 고백했다.
23일 오후 처음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아파트404'에서는 1998년 우상 아파트로 소환된 입주민(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첫 번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모인 입주민 6인은 1998년도로 돌아가 그때 그 시절 의상을 재연했다. 이에 제니는 드라마 '토마토' 속 김희선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만 나이로 27살이다"라는 제니의 말에 "제니도 이제 나이에 예민해졌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제니가 "해외에서 일하고 돌아오니까 아이돌 친구들한테 완전 선배가 되어있고, 적응이 안 된다, (후배들이) 다 저보다 일곱살씩 어리다"라고 털어놓으며 시선을 모았다.
한편, tvN 예능 프로그램 '아파트404'는 6명의 입주인이 실제 아파트 사건을 모티브로 한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시공간 초월 실화 추리극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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