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30㎏ 감량 이정하에 깜짝‥차태현 “사람들 못 알아봐”(아파트404)

tvN ‘아파트404’ 캡처

tvN ‘아파트404’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유재석이 30㎏ 감량에 성공한 이정하의 비주얼에 놀랐다.

2월 23일 첫 방송된 tvN 예능 '아파트404' 1회에서는 1998년으로 시간여행을 떠난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가 우상 아파트 입주민으로 변신했다.

이날 오프닝 중 살을 쏙 뺀 이정하를 본 유재석과 양세찬은 "봉석이 넌 아이돌이다", "진짜 말랐다"며 감탄했다.

드라마 '무빙'에 함께 출연했던 차태현은 "사람들이 누군지 못 알아본다"고 말했고, 이정하는 드라마 당시 무려 "30㎏를 찌웠다"고 밝혔다. 그는 어떻게 찌웠냐는 질문에는 "라면을 종류별로 먹었다"고 답했다.

한편 이정하는 1998년생으로 만 26세다.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무빙'에 김봉석 역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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