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허영만 “얼굴? 밭일하다 온 줄” 역변 공격에 “스키에 빠져서”(백반기행)

배효주 2024. 2. 23.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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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이 '역변' 외모 공격에 "스키에 빠져서.."라 해명(?)했다.

이날 허영만은 "평소에 TV를 안 보지만 장근석은 안다. '베토벤 바이러스'를 재밌게 끝까지 잘 봤다"고 반가워했다.

"난 그 얼굴 그대로인 줄 알았다"라는 허영만의 말에 장근석은 "많이 변했나요? 역변했나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허영만은 "까매서 어디서 밭일하다 온 사람 같다"면서 외모 공격을 했고, 당황한 장근석은 "사실 겨울이라 스키에 빠졌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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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장근석이 '역변' 외모 공격에 "스키에 빠져서.."라 해명(?)했다.

2월 2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장근석이 출연해 강원도 영월로 식도락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허영만은 "평소에 TV를 안 보지만 장근석은 안다. '베토벤 바이러스'를 재밌게 끝까지 잘 봤다"고 반가워했다.

'베토벤 바이러스'는 16년 전 작품이다. "난 그 얼굴 그대로인 줄 알았다"라는 허영만의 말에 장근석은 "많이 변했나요? 역변했나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허영만은 "까매서 어디서 밭일하다 온 사람 같다"면서 외모 공격을 했고, 당황한 장근석은 "사실 겨울이라 스키에 빠졌다"고 털어놨다.(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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