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국 매출 1000만달러 목표"…에이모, 美 현지법인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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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모는 미국 현지 법인을 통해 자율주행뿐만 아니라 스마트 시티,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헬스케어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계획이다.
김정현 미국 법인장은 "올해 미국 시장 매출은 1000만달러(약 133억원)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AI 데이터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파트너사를 확장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해 내년에는 국내 매출 3000만달러(약 400억원) 이상을 기록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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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데이터 솔루션 기업 에이모(AIMMO)가 미국 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미국 시장 진출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에이모는 미국 현지 법인을 통해 자율주행뿐만 아니라 스마트 시티,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헬스케어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계획이다. 또 현지 시장에 맞춘 연구를 진행해글로벌 혁신을 일으킬 수 있는 개발에 집중한다.
미국 법인장은 김정현 최고사업책임자(CBO)가 선임됐다. 그는 스마트카 소프트웨어 플랫폼 관련 대표적인 기업인 오비고에서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와 협력해 HTML5 인포테인먼트 솔루션을 구현하고 AI 서비스를 통합하는 등 성과를 냈던 인물이다.
에이모는 미국 외에도 베트남, 캐나다, 영국, 독일 5개 해외 법인을 보유하고 있다. 해외 시장에 대한 접근성을 확보해 해외 고객사 및 파트너사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전략이다.
김정현 미국 법인장은 "올해 미국 시장 매출은 1000만달러(약 133억원)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AI 데이터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파트너사를 확장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해 내년에는 국내 매출 3000만달러(약 400억원) 이상을 기록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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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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