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현역 11명 단수공천…노영민·박용진 등 경선

장윤희 2024. 2. 2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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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현역의원 11명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강북갑의 천준호 당대표 비서실장과 강서갑의 강선우 대변인 등 당직을 맡은 인사 외에도 구로을의 윤건영 의원, 강동갑의 진선미 의원 등이 단수 추천을 받게 됐습니다.

공관위는 경선 지역 8곳도 발표했는데, 서울 강북을에서는 박용진 의원과 정봉주 전 의원, 이승훈 전 민주당 전략기획부위원장이, 충북 청주 상당에서는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강일 전 지역위원장이 맞붙습니다.

한편 서울 도봉갑에는 안귀령 상근부대변인, 홍성예산에는 양승조 전 충남지사, 부산수영에는 영입인재 유동철 동의대 교수가 전략공천됐습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민주당 #공관위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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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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