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대전 동구에 현역 장철민 공천…與 윤창현과 본선 대결[2024 총선]
김해솔 2024. 2. 23. 20: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23일 대전 동구에 현역 장철민 의원 공천을 결정지었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대전 동구 재심 경선에서 장 의원이 1위로 경선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장 의원과 황인호 전 동구청장, 정경수 변호사 간 3인 대결이 치러진 결과다.
앞서 선관위는 대전 동구를 장 의원과 황 전 구청장 간 2인 경선 지역으로 발표했다가 정 변호사의 컷오프 결과에 대한 재심 신청이 받아들여져 '결선 없는 3인 경선'이 열렸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철민, 3인 경선 1위로 통과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이 23일 대전 동구에 현역 장철민 의원 공천을 결정지었다. 장 의원의 본선 대결 상대는 현 비례대표인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대전 동구 재심 경선에서 장 의원이 1위로 경선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장 의원과 황인호 전 동구청장, 정경수 변호사 간 3인 대결이 치러진 결과다.
앞서 선관위는 대전 동구를 장 의원과 황 전 구청장 간 2인 경선 지역으로 발표했다가 정 변호사의 컷오프 결과에 대한 재심 신청이 받아들여져 '결선 없는 3인 경선'이 열렸다. 경선 결과 발표일도 당초 지난 21일에서 이날로 미뤄진 것이다.
한편 민주당 선관위는 '선관위원 2명 사퇴' 보도와 관련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다.
glemooree@fnnews.com 김해솔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조롱 논란' 박수홍♥김다예, 딸 출생신고 철회 "비상사태"
- "파병 온 북한군, 인터넷 자유로운 러시아서 음란물에 중독"
- 이윤진 "'밤일'한다는 루머, 억장 무너져…열애설도 가짜"
- '성관계 중독' 23세女 "남자면 다 잤다" 고백…이유는 [헬스톡]
- 명태균, 김여사에 "청와대, 광화문 가면 뒈진다"…용산행 관여?
- 반반 부부의 결말은 남편 공금 횡령? 코인 투자 전 재산 날릴 위기
- '이혼' 함소원, 전남편 진화와 결별 후 근황…헌 옷 팔아
- 김종인 "윤, 아직도 현상 인식 잘못해…그래선 정상적 국정 운영 불가"
- "100마리가 꿈틀"…설사하던 2살 아기 뱃속에서 나온 '이것'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