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주상욱, 광어 100마리 잡아 와‥어부로 나가야 할 수준”(편스토랑)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의 낚시 사랑을 공개했다.

2월 2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차예련이 남편이 잡아 온 광어를 이용한 요리를 선보였다.

감자, 대파로 만든 초간단 소스를 만든 차예련은 두 번째 안주를 만들기 위해 주상욱이 잡은광어를 꺼냈다. 차예련은 “얼마 전에 광어를 100마리를 잡았다”라고 말했다.

방송에는 주상욱이 무늬오징어, 대왕문어를 잡은 사진이 공개 됐고, 차예련도 60cm 대광어를 잡은 사진을 인증했다.

붐이 “어부 아니냐”라고 묻자, 차예련은 “어부로 나가야 할 것 같은 수준으로 잡고 있다. 작은 것들은 방생해 주고 먹을 수 있을 만한 크기는 손질해서 집에 가져 온다”라고 설명했다.

붐은 감성돔, 대구, 우럭 등 주상욱이 잡은 물고기 종류를 종이에 적었다. 이상엽이 “그걸 왜 적고 있나”라고 지적하자, 붐은 “몇 개 달라고”라고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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