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결혼? 하고 싶은데 아직‥”→허영만 “애 낳는데 일조해라”(백반기행)

배효주 2024. 2. 2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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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세' 장근석이 "결혼하고 싶은데 아직 못 했다"고 고백했다.

2월 2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장근석이 출연해 식도락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허영만은 장근석의 과거 출연작인 '베토벤 바이러스'를 재밌게 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장근석이 "하고 싶은데 아직 못 했다"고 답하자, 허영만은 "우리나라가 애들을 못 낳아서 난리인데 일조 좀 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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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36세' 장근석이 "결혼하고 싶은데 아직 못 했다"고 고백했다.

2월 2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장근석이 출연해 식도락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허영만은 장근석의 과거 출연작인 '베토벤 바이러스'를 재밌게 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결혼 했어요?"라고 기습 질문을 던졌고, 이를 들은 장근석은 당황해 웃음을 터뜨렸다.

장근석이 "하고 싶은데 아직 못 했다"고 답하자, 허영만은 "우리나라가 애들을 못 낳아서 난리인데 일조 좀 해달라"고 했다.

이에 장근석은 "갑자기 명절에 집에 온 것 같은 느낌이 확 든다"고 반응했다.(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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