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cm·50kg' 율희 "오늘 왜 이렇게 부었지?" 부은 얼굴에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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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출신 율희가 부은 얼굴을 공개했다.
율희는 23일 "얼굴 잘 안 붓는 편인데 오늘 왜 이렇게 부었지?"라며 셀카를 공개했다.
앞서 율희는 몸무게 50kg이 찍힌 체중계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민환과 율희는 2017년 공개 열애를 선언한 뒤 2018년 혼인신고 및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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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라붐 출신 율희가 부은 얼굴을 공개했다.
율희는 23일 "얼굴 잘 안 붓는 편인데 오늘 왜 이렇게 부었지?"라며 셀카를 공개했다.
율희는 새치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부었다는 표현과 달리, 율희는 날렵한 브이라인을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앞서 율희는 몸무게 50kg이 찍힌 체중계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키 166cm인 율희는 늘씬한 몸매를 소유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율희는 지난해 12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5년 여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최민환과 율희는 2017년 공개 열애를 선언한 뒤 2018년 혼인신고 및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해 5월 첫 아들을 얻은 두 사람은 2020년 쌍둥이 딸을 낳으며 아이돌 최초 다둥이 부모가 됐다. 그러나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했고,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율희는 "현재 아이들은 많은 시간 고민한 끝에 현실적인 문제들과, 최대한 심리적인 불안함이 크지 않도록 지금까지 생활하던 공간에서 지내는 게 맞다는 판단을 하여 아이 아빠가 양육하고 있으며, 저 역시 그만큼 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아이들과 자주 만남을 가지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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