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스윔’ 티저 포스터&메인 예고편 공개... 3월 2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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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이트 스윔'이 3월 20일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와 호러 장르계의 거장 제임스 완이 선보이는 새로운 공포 영화 '나이트 스윔'은 수영장에 혼자 남겨진 순간 시작되는 숨 막히게 조여 오는 공포를 다룬 작품.
공포 장르를 좋아하는 관객들이라면 믿고 보는 제임스 완과 제이슨 블룸이라는 두 거장 감독의 만남만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공포 영화 '나이트 스윔'은 오는 3월 20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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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이트 스윔’이 3월 20일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와 호러 장르계의 거장 제임스 완이 선보이는 새로운 공포 영화 ‘나이트 스윔’은 수영장에 혼자 남겨진 순간 시작되는 숨 막히게 조여 오는 공포를 다룬 작품.
제임스 블룸이 이끄는 블룸하우스와 제임스 완은 ‘메간’으로 국내 관객 20만 명을 돌파하며 공포 영화 흥행 보증 수표임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동명의 단 5분짜리 단편 영화로 제이슨 블룸과 제임스 완을 사로잡은 신예 천재 감독 브라이스 맥과이어의 놀라운 데뷔작으로 관심이 집중된다. ‘나이트 스윔’은 동명 단편을 바탕으로 만든 브라이스 맥과이어 감독의 첫 번째 장편 공포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늦은 밤 혼자 수영장에서 가장 완벽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누군가의 두 다리를 향한 알 수 없는 시선이 눈길을 끈다. 수영장을 비추는 조명이 더 이상 닿지 않는 깊고 어두운 곳에서부터 번져오는 공포와 긴장감은 “진짜 무서운 건 이 아래 있어”라는 문구와 함께 블룸하우스와 제임스 완, 두 공포 거장이 만나 완성시킨 깊은 공포의 세계로 안내한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블룸하우스 특유의 감각적인 음악과 함께 가장 완벽한 일상을 조여 오는 극도의 공포를 담고 있어 2024년 새로운 공포 영화를 기다리는 국내 공포 팬들의 기대를 높인다.
수영장이 있는 완벽한 집으로 이사 온 ‘레이’(와이어트 러셀)와 아내 ‘이브’(케리 콘돈) 가족. 막내 ‘엘리엇’(개빈 워렌)은 가족이 집을 비운 사이 혼자 수영을 즐기다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에 이끌려 깊은 공포에 빠지는 숨 막히는 순간을 맞이한다.
첫째 ‘이지’(아멜리 호펄레) 또한 풀 파티에서 만난 호감 가는 이성을 집으로 초대해 부모 몰래 깊은 밤 로맨틱한 수영장 데이트를 즐기지만 잠시 혼자 남겨진 사이 수영장 깊은 곳에서 떠오른 공포의 존재와 마주하면서 헤어날 수 없는 공포에 잠긴다. “두려움에 잠길 것이다”라는 강렬한 문구와 혼자 남겨진 순간 찾아오는 압도적인 공포가 영화를 더욱 기대케 한다.
‘나이트 스윔’은 북미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깜짝 등극한 후 첫 주 만에 글로벌 수익으로 제작비를 회수하며 천재 공포 감독의 성공적인 데뷔작임을 입증했다. 공포 장르를 좋아하는 관객들이라면 믿고 보는 제임스 완과 제이슨 블룸이라는 두 거장 감독의 만남만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공포 영화 ‘나이트 스윔’은 오는 3월 20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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