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정월대보름…밤 9시 30분에 ‘가장 둥근 달’
KBS 2024. 2. 23. 19:50
한국천문연구원은 내일(24일) 정월대보름에 가장 둥근달을 볼 수 있는 시간이 서울 기준으로 밤 9시 반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달이 가장 높이 뜨는 시간은 서울 기준 자정을 넘은 모레 0시 56분으로 예보했습니다.
이번 정월대보름 달은 올해 가장 작게 보이는 보름달로, 가장 큰 보름달은 10월 17일에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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