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창립 68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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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은 2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창립 68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장기근속 직원에 대한 표창 수여와 '자랑스러운 신영인상'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자랑스러운 신영인상'은 지난 한 해 동안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 부서 및 직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1956년 설립된 신영증권은 '고객의 신뢰가 곧 번영의 근간'이라는 '신즉근영(信則根榮)' 경영이념 아래, 안정적인 수익구조와 우량한 재무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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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신영증권은 2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창립 68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장기근속 직원에 대한 표창 수여와 ‘자랑스러운 신영인상’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장기근속 표창은 총 18명이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근속연수에 따라 안식휴가 및 포상금이 주어졌다.
‘자랑스러운 신영인상’은 지난 한 해 동안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 부서 및 직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수익, 혁신, 기업이미지, 조직문화, 윤리, 라이징스타 등 총 6개 부문에 걸쳐 시상이 이뤄진다.
수익 부문에서는 효율성과 생산성 제고를 통해 회사 수익향상에 기여한 FICC본부와 CM본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혁신 부문에서는 자산관리플랫폼인 ‘스마트리핏 2.0’을 출시한 스마트리핏2.0 프로젝트팀과 APEX프라이빗클럽 청담이 수상했으며, 기업이미지 부문에서는 APEX패밀리오피스부산이 선정되었다. 조직문화 부문에서는 임직원 간의 소통 문화 확산에 기여한 경영지원팀이 수상했다.
1956년 설립된 신영증권은 ‘고객의 신뢰가 곧 번영의 근간’이라는 ‘신즉근영(信則根榮)’ 경영이념 아래, 안정적인 수익구조와 우량한 재무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1971년 현 경영진이 인수한 이래 53년 연속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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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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