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앰퍼샌드원, 웹예능 ‘오늘 우리 학교는 시즌2’ 여섯 번째 주자 출격
신예 아이돌그룹 앰퍼샌드원이 저세상 텐션으로 여고를 접수했다.
지난 22일 웹예능 ‘오늘 우리 학교는 시즌2(오우학2, MC 유재필)’는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EP.06 앰퍼샌드원 청순함에 숨겨진 텐션 대폭발. 해성국제컨벤션고 케미 폼 美쳤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오우학2’ 여섯 번째 주인공으로는 FNC엔터테인먼트 신예 보이그룹이자 신인답지 않은 실력으로 데뷔 직후부터 화제를 모은 앰퍼샌드원(나캠든, 브라이언, 최지호, 윤시윤, 카이렐, 마카야, 김승모)이 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교에 출격했다.
앰퍼샌드원은 ‘Sweet & Sour’ 무대로 포문을 열었고, 학생들은 멤버들의 폭발적인 무대매너와 퍼포먼스에 환호하며 이들을 뜨겁게 맞이했다. 이어 ‘스타와의 만남’ 코너에서 서로를 소개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 앰퍼샌드원은 학생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포스트잇 토크 ‘오우학에게 말해줘’ 코너로 학생들과 친근하게 소통을 이어갔다.
앰퍼샌드원은 멋진 슬릭백 댄스는 물론, 정국과 에이티즈, 엔하이픈의 댄스를 독보적인 스타일로 소화해 학생들의 열띤 반응을 자아냈다.
즉석으로 그루브 넘치는 래핑과 달콤한 라이브를 선보여 귀호강을 자아냈으며, 패기 넘치는 예능감과 찐친 케미스트리까지 발휘해 입덕을 유발했다.
앰퍼샌드원은 ‘On And On’과 ‘Sheesh’까지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과 퍼포먼스 합, 7인 7색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멋진 무대로 학생들에게 학창 시절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앰퍼샌드원은 “오늘 열심히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고 덕분에 에너지를 크게 받았다. 앞으로 오래오래 보고 싶다. 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교 파이팅”이라고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오늘 우리 학교는’은 장르 불문 대세 아티스트들의 무대와 흥미진진한 토크, 학생과 선생님이 주인공이 되는 코너를 통해 힐링과 행복을 전하는 ‘가고 싶은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웹예능.
‘오늘 우리 학교는 시즌2’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공개되며, 다날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스마일미를 통해 사연 신청이 가능하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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