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효성, 분할 재상장 위한 예비심사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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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3일 효성이 분할 재상장을 위한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신청일 현재 조현준 등 15인이 주식회사 효성 보통주 56.1%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신청회사는 주식회사 효성첨단소재 등 일부 자회사의 지분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부문 등을 인적분할해 재상장할 계획이라고도 했다.
한편, 효성은 지난 1966년 11월 설립돼 1973년 6월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기타금융업 등을 영위하는 지주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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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3일 효성이 분할 재상장을 위한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신청일 현재 조현준 등 15인이 주식회사 효성 보통주 56.1%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신청회사는 주식회사 효성첨단소재 등 일부 자회사의 지분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부문 등을 인적분할해 재상장할 계획이라고도 했다.
한편, 효성은 지난 1966년 11월 설립돼 1973년 6월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기타금융업 등을 영위하는 지주회사다.
김세관 기자 s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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