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분야 대정부질문..."민생입법" vs "감세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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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오늘(23일) 2월 임시국회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최근 경기둔화 원인을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여당 의원들은 50인 미만 사업장의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가 무산된 점을 거론하며 민주당이 민생경제 법안 처리에 협조하지 않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고통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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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오늘(23일) 2월 임시국회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최근 경기둔화 원인을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여당 의원들은 50인 미만 사업장의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가 무산된 점을 거론하며 민주당이 민생경제 법안 처리에 협조하지 않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고통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야당 의원들은 윤석열 정부 들어 물가가 치솟는 가운데 경제성장률이 하락하고 저성장의 길로 가고 있다며 감세정책을 비롯해 경제 운용 방향을 전면적으로 조정해야 한다고 맞받았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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