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시스, 지난해 매출액 3578억원…“점진적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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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시스(068240)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3578억원, 영업이익 192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다원시스 관계자는 "지난해 서울교통공사 5·7호선 216칸 수주 등 영업 전반의 호실적에 힘입어 성장세를 이뤄낼 수 있었고, 생산 여력(일정) 개선에 따라 예상 지체상금이 일부 해소돼 매출과 이익이 증가됐다"며 "안정적인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경쟁력을 확보해 앞으로 점진적인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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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다원시스(068240)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3578억원, 영업이익 192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7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12% 증가했다.
또 “다가오는 고속철도 시장에 대비해 본격적으로 고속철도차량 시장진입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철도차량 부품 시장 진출의 성과도 기대하고 있다”이라고 덧붙였다.
다원시스 관계자는 이어 “다원메닥스의 순조로운 임상 진행과 다원넥스뷰의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 통과와 더불어 앞으로 국·내외 사업 성장이 기대된다”며 “그뿐만 아니라 반도체 전공정 설비의 핵심부품 매출 증가에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순엽 (s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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