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정부, 부자 감세한 적 없다...내수 촉진 감세"

이준엽 2024. 2. 23. 18: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윤석열 정부는 부자 감세를 한 적 없다며 내수 촉진과 투자자를 위해 감세할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23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이 정부는 정말 부자 감세 말고는 아무것도 안 할 작정이냐고 묻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감세 혜택이 대기업과 슈퍼 부자들에게 집중되고 있는 건 사실 아니냐는 지적에도, 그렇지 않다고 반박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윤석열 정부는 부자 감세를 한 적 없다며 내수 촉진과 투자자를 위해 감세할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23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이 정부는 정말 부자 감세 말고는 아무것도 안 할 작정이냐고 묻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감세 혜택이 대기업과 슈퍼 부자들에게 집중되고 있는 건 사실 아니냐는 지적에도, 그렇지 않다고 반박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대기업이 투자를 확대하라고 세제 지원을 하는 거라며, 대기업 투자와 수출이 늘면 고용이 창출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