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엔티티’ 초동 21만장... 역대 케이팝 남자 솔로 18위

2024. 2. 23. 18: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스트로 차은우가 초동 21만 장을 돌파했다.

차은우는 지난 15일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엔티티 (ENTITY)'를 발매했다.

해당 음반은 초동(발매 일주일 간 앨범 판매량) 21만 7,133장을 팔았다.

'엔티티'는 차은우가 데뷔 8년 만에 처음 선보인 솔로 앨범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차은우 (제공: 판타지오)

아스트로 차은우가 초동 21만 장을 돌파했다. 

차은우는 지난 15일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엔티티 (ENTITY)’를 발매했다. 해당 음반은 초동(발매 일주일 간 앨범 판매량) 21만 7,133장을 팔았다. 

이 같은 성적은 역대 케이팝 남자 솔로 아티스트 톱 20에 해당한다. 방탄소년단 제이홉, 엑소 디오, 카이 등에 이어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신보는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었다. 총 21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16일 기준)에 올랐다. 브라질, 일본, 스페인, 덴마크 등이다. 


이 뿐 아니다. 34개 국가/지역에선 톱 10에 들었다. 베트남과 러시아, 태국이 2위였다. 튀르키예,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에서는 3위로 나타났다. 

타이틀곡 ‘스테이’ 도 사랑 받았다. 총 13개 국가/지역 톱 송 차트 톱 10을 기록했다. 아르헨티나, 멕시코, 페루, 칠레 등 7개국 정상에 올랐다.

‘엔티티’는 차은우가 데뷔 8년 만에 처음 선보인 솔로 앨범이다. 아티스트 차은우로, 본체인 이동민으로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스테이’는 컨트리 팝 곡이다. 이별한 이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잔잔하면서도 강렬한 기타 연주와 차은우의 감성적인 음색이 조화를 이뤘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