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마 폐허 딛고 '다시 일어서자'

강원취재본부 2024. 2. 2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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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 우천 제2농공단지 입주 기업인 주식회사 케이프라이드 공장 준공식이 열린 23일 오후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김명기 횡성군수, 김영숙 횡성군의장 등이 공장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케이프라이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어려움에도 100억원을 투자, 공장을 증축하고 지역 축산농가의 소득 증진을 이끌고자 했으나 준공 12일 만에 화재로 공장동 전체를 화마에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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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 우천 제2농공단지 입주 기업인 주식회사 케이프라이드 공장 준공식이 열린 23일 오후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김명기 횡성군수, 김영숙 횡성군의장 등이 공장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케이프라이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어려움에도 100억원을 투자, 공장을 증축하고 지역 축산농가의 소득 증진을 이끌고자 했으나 준공 12일 만에 화재로 공장동 전체를 화마에 잃었다. 2024.2.23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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