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운동권 비판한 한동훈, '함운경 공천' 적반하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서울 마포을 지역에 함운경 민주화운동 동지회장을 전략공천 한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결정은 내로남불을 넘어 적반하장 행태라고 비판했습니다.
최민석 청년대변인은 오늘(23일) 논평에서 함운경 씨야말로 한동훈 위원장이 그토록 비난하는 운동권 경력을 앞세워 특권을 누리려는 사람에 가깝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서울 마포을 지역에 함운경 민주화운동 동지회장을 전략공천 한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결정은 내로남불을 넘어 적반하장 행태라고 비판했습니다.
최민석 청년대변인은 오늘(23일) 논평에서 함운경 씨야말로 한동훈 위원장이 그토록 비난하는 운동권 경력을 앞세워 특권을 누리려는 사람에 가깝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함 씨는 지난 15대 총선부터 19대 총선까지 운동권 경력을 내세우며 출마했다가 낙선한 인사라며, 한 비대위원장이 그렇게 비난했던 운동권 영수증을 들이미는 자에게 특권을 향한 날개를 달아준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엔비디아 주가 16% 급등...S&P500·다우 최고치 경신
- ‘졸업식서 강제 연행’ 카이스트 졸업생, 인권위에 尹 대통령·경호처 진정
- “혈압 낮추려면 저염식보다 바나나 섭취가 효과적”
- 러시아, 대성당서 상체 노출한 우크라 모델 '국제 수배'
- "교통사고 당한 프로게이머 류제홍, 의사 없어 8시간 방치돼"
- [속보] 소방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큰 불...대응 1단계 발령"
- [속보] 소방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화재 신고 접수"
- [날씨] 휴일 온화하지만 큰 일교차...남해안·제주 비
- 포스코 포항제철소 화재...2시간여 만에 불길 잡혀
- [속보] 제주 해상 침몰 금성호 실종자 추정 시신 1구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