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내달 주총...김윤구 대표 선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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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가 내달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윤구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
23일 ICT업계에 따르면 현대오토에버는 오는 3월26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섬유센터에서 제24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이사 선임 등 안건을 상정한다.
현대오토에버는 주총에서 김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한 후 이사회를 열어 대표이사 선임 의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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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현대오토에버가 내달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윤구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
23일 ICT업계에 따르면 현대오토에버는 오는 3월26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섬유센터에서 제24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이사 선임 등 안건을 상정한다. 이번 주총에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사내·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정관변경 승인 건 등이 상정될 예정이다.
현대오토에버는 주총에서 김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한 후 이사회를 열어 대표이사 선임 의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로 내정된 김 사장은 현대자동차 인사실장과 감사실장 등을 역임하며 리더십과 업무 추진력을 인정받았다. 그룹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사업구조 및 조직 체질 개선 경험도 풍부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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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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