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거부' 금쪽이…"이대로면 영양실조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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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교양물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 영양실조 위기를 겪는 4세 아들 금쪽이가 등장한다.
23일 오후 8시10분 방송되는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눈뜨면 무섭다 말하고 음식을 삼킬 수 없는 4세 아들'의 사연이 공개된다.
잘 먹지 못하는 금쪽이를 위해 엄마가 작은 주먹밥을 준비했지만, 금쪽이는 주먹밥을 입에 넣고 씹는 듯하더니 이내 씹기를 멈춰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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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채널A 교양물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 영양실조 위기를 겪는 4세 아들 금쪽이가 등장한다.
23일 오후 8시10분 방송되는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눈뜨면 무섭다 말하고 음식을 삼킬 수 없는 4세 아들'의 사연이 공개된다.
'태어난 순간부터 먹는 것과 전쟁 중'이라는 금쪽이와 하나라도 더 먹이기 위해 매일 사투를 벌이는 엄마의 모습에 MC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공개된 일상 영상에서는 금쪽이네 식사 시간이 관찰됐다. 잘 먹지 못하는 금쪽이를 위해 엄마가 작은 주먹밥을 준비했지만, 금쪽이는 주먹밥을 입에 넣고 씹는 듯하더니 이내 씹기를 멈춰버렸다.
주먹밥을 입에 머금은 채 삼키지 않는 금쪽이에게 엄마는 어떻게든 밥을 먹이고자 시리얼을 내어줬다. 하지만 금쪽이는 주먹밥으로 가득 찬 입안에 시리얼을 억지로 밀어넣으며 고통스러워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금쪽 가족의 미용실 방문기가 소개됐다. 미용실 앞에 도착한 금쪽이는 무서워하며 들어가길 거부했다. 이후 억지로 미용실에 들어선 금쪽이는 "머리 자르기 싫다"며 눈물을 보였다.
아빠는 그런 금쪽을 달래려 무릎에 앉힌 후 이발을 시작했으나, 금쪽이는 갈수록 괴로운 듯 "무서워"를 반복하며 점점 더 거세게 반항했다.
제작진은 "이에 아빠와 엄마는 물론 미용실 직원까지 금쪽이에게 달라붙어 한바탕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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