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가 사라졌다', 한 달 늦게 본다…4월 13일 첫 방송

최수빈 2024. 2. 23. 18: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자가 사라졌다'가 첫 방송까지 약 2주를 앞두고 편성 연기를 결정했다.

MBN 새 토일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김지수, 연출 김진만) 제작진은 23일 "'세자가 사라졌다'의 첫 방송 날짜를 3월 9일에서 4월 13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 높은 완성도를 위한 결정"

MBN 새 토일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가 첫 방송 날짜를 변경했다. /MBN

[더팩트ㅣ최수빈 인턴기자] '세자가 사라졌다'가 첫 방송까지 약 2주를 앞두고 편성 연기를 결정했다.

MBN 새 토일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김지수, 연출 김진만) 제작진은 23일 "'세자가 사라졌다'의 첫 방송 날짜를 3월 9일에서 4월 13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을 당하면서 벌어지는 청춘남녀의 우여곡절 운명 개척 도주기를 다룬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다. MBN 토일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극본 김지수, 연출 권석장)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 연출 김진만),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극본 황진영, 연출 김진만)으로 섬세한 감성 연출을 보여준 김진만 감독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작품은 오는 3월 9일 첫 방송 예정이었다. 하지만 약 한 달 뒤인 4월 13일로 편성을 연기했다. 약 한 달여의 촬영과 편집 기간을 가진 뒤 더욱 탄탄하고 높아진 완성도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제작사 스튜디오 지담은 "'세자가 사라졌다'가 탄탄하고 완벽한 이야기를 위해 편성 연기를 결정했다. 혼신의 준비 기간을 거친 뒤 높은 완성도와 촘촘한 개연성의 작품으로 찾아가겠다"며 "오는 4월 13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될 '세자가 사라졌다'를 기다려 달라"고 전했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4월 13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subin713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