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서대문갑 '슈퍼스타 K' 방식 경선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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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현역 의원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당이 자신의 지역구인 서대문갑을 '청년 전략 선거구'로 지정한 데 대해 "후보가 결정되면 당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 의원은 "전략공관위의 결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힌다"며 "저는 이번 총선을 앞두고 당 지도부에 서대문구갑에서 제 뒤를 이을 후보를 참신하고 능력있는 청년으로 정해달라 요청한 바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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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엄정중립 지킬 것"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현역 의원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당이 자신의 지역구인 서대문갑을 '청년 전략 선거구'로 지정한 데 대해 "후보가 결정되면 당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 의원은 이날 기자들에게 '서대문갑 청년 전략 선거구 지정 관련 입장'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45세 미만 청년을 대상으로 '슈퍼스타 K'와 같은 경선 방식을 고려해 후보를 추리겠다고 밝혔다.
우 의원은 "전략공관위의 결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힌다"며 "저는 이번 총선을 앞두고 당 지도부에 서대문구갑에서 제 뒤를 이을 후보를 참신하고 능력있는 청년으로 정해달라 요청한 바 있다"고 했다.
이어 "저는 앞으로 치러질 경선에 대해서 엄정중립을 지킬 것"이라며 "후보가 결정되면 당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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