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년 41세' 신사동호랭이, 숨진 채 발견…2021년 걸그룹 론칭도 했는데[TEN이슈]

류예지 2024. 2. 2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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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숨진 채 발견됐다.

23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신사동호랭이는 이날 세상을 떠났다.

한 지인이 신사동호랭이와 연락이 되지 않아 찾아갔다가 숨져있는 신사동호랭이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사동호랭이는 티아라 '롤리 폴리', 에이핑크 '노노노', '리멤버', 이엑스아이디 '위아래', '덜덜덜', 모모랜드 '뿜뿜'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히트 메이크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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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복면가왕

유명 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숨진 채 발견됐다.

23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신사동호랭이는 이날 세상을 떠났다. 향년 41세. 한 지인이 신사동호랭이와 연락이 되지 않아 찾아갔다가 숨져있는 신사동호랭이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사동호랭이는 티아라 '롤리 폴리', 에이핑크 '노노노', '리멤버', 이엑스아이디 '위아래', '덜덜덜', 모모랜드 '뿜뿜'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히트 메이크로 유명하다.

2021년에는 걸그룹 트라이비를 론칭하기도 했다. 신사동호랭이는 기획 단계 때부터 트라이비 음악 제작 전반을 진두지휘해왔다. 외부 작업을 모두 고사한 채 트라이비의 성공을 위해 자신의 모든 역량을 쏟아부은 것으로 알려졌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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