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유명 작곡가 신사동호랭이, 숨진 채 발견
이예주 기자 2024. 2. 23. 17:51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이호양, 41)가 세상을 떠났다.
23일 신사동호랭이가 이날 숨진 채 발견됐다. 측근에 따르면 한 지인이 신사동호랭이와 연락이 닿지 않아 찾아갔다가 숨져있는 신사동호랭이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사동호랭이는 티아라 '보핍보핍', '내가 너무 아파', '러비더비', 비스트 '배드 걸', '미스테리', 시크릿 '매직', EXID '위아래', '덜덜덜', 모모랜드 '뿜뿜' 등의 히트곡을 작곡했다.
최근에는 걸그룹 트라이비를 프로듀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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