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개선이 시급함"...최시원, SM타운 공연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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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소속사 브랜드 공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최시원은 지난 22일 개인 SNS에 '에스엠타운 라이브'(SMTOWN LIVE) 관련 글을 올렸다.
최시원은 "본 무대가 아니더라도 무대 전개와 흐름상 카메라 영상은 필수"라며 "공연 카메라 잡는 것과 컷 전환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 해외 팬은 "맞는 말이다. 특히 온라인에서 공연을 봐야 하는 경우라면 영상 화질이나 카메라 컷 등이 무척 중요할 수밖에 없다"고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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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소속사 브랜드 공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최시원은 지난 22일 개인 SNS에 '에스엠타운 라이브'(SMTOWN LIVE) 관련 글을 올렸다. "카메라, 영상 전환은 개선이 시급함"이라고 지적했다.
이후 그는 해당 게시물을 돌연 삭제했다. 하루 뒤인 23일 또 다시 비슷한 글을 업로드했다. 콘서트 영상 퀄리티에 부정적인 시각을 나타냈다.
최시원은 "본 무대가 아니더라도 무대 전개와 흐름상 카메라 영상은 필수"라며 "공연 카메라 잡는 것과 컷 전환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지적에 다수 국내외 팬들이 공감했다. 해당 게시물은 처음 포스팅 된 지 1시간 만에 3,700회 좋아요를 받았다. 1,400여명이 리포스트했다.
한 해외 팬은 "맞는 말이다. 특히 온라인에서 공연을 봐야 하는 경우라면 영상 화질이나 카메라 컷 등이 무척 중요할 수밖에 없다"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에스엠타운 라이브'는 지난 21~22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됐다. 슈퍼주니어를 비롯해 레드벨벳, NCT127, NCT드림, 에스파, 라이즈 등이 참여했다.
<사진=디스패치 DB, 최시원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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