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전자현미경 업체 코셈 코스닥 상장 첫날 60% 올라

오대석 기자(ods1@mk.co.kr) 2024. 2. 23. 1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사전자현미경(SEM) 제조 기업 코셈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 60% 가까이 올랐다.

앞서 코셈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267.6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 범위(1만2000~1만40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6000원으로 확정했다.

코셈은 2007년에 설립된 주사전자현미경 제조 기업으로, 세계 최초 10만배 배율의 탁상형 주사전자현미경 개발에 성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사전자현미경(SEM) 제조 기업 코셈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 60% 가까이 올랐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셈은 공모가 대비 59.7% 오른 2만55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앞서 코셈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267.6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 범위(1만2000~1만40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6000원으로 확정했다. 이어 지난 13~14일 진행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2518.4대1의 경쟁률로 흥행에 성공했다. 청약 증거금은 약 3조220억원으로 집계됐다. 코셈은 2007년에 설립된 주사전자현미경 제조 기업으로, 세계 최초 10만배 배율의 탁상형 주사전자현미경 개발에 성공했다.

[오대석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