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오늘 피칭 만족...개막전 선발 가능"
류현진 2024. 2. 23. 17:31
[앵커]
KBO 리그로 복귀한 류현진이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해 스프링캠프 중인 한화 선수단에 합류했습니다.
아침 일찍 한국을 떠난 류현진은 오늘(23일) 낮 선수단에 합류해 상견례를 가진 뒤, 곧바로 한화 유니폼을 입고 야외 캐치볼을 하며 몸을 풀었습니다.
곧이어 최원호 감독과 손혁 단장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불펜에서 45개의 공을 던지며 직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과 커브 등 주요 구종을 점검했습니다.
어제(22일) 8년 170억 원의 초대형 계약을 맺은 류현진은 스프링캠프에서 몸 상태를 끌어올린 뒤 올 시즌 한화 선발 투수로 활약할 전망입니다.
류현진 선수의 훈련 첫날 소감 들어보시죠.
[류현진 / 한화 투수 : 계속해서 실내에서만 훈련하다 보니까 빨리 야외에서 하려고 오늘 오자마자 던진 거 같고 잘 던졌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 몸 상태나 이런 거 봤을 때는 (개막전 선발이) 가능할 거로 생각하고 있고요. 그때까지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YTN 류현진 (ysc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안유진 골반에 손 왜 올려"…팬들 분노 부른 명품 브랜드 패션 디렉터
- 최민식·김고은 '파묘' 개봉 첫날 33만 봤다, 올해 개봉작 중 최고 출발
- 성시경, 조건 내걸다 티모시 샬라메와 촬영 무산..."내 실수"
- '이혼' 황정음 "바람 피울 거 알고 만나나"...SNS 댓글 눈길
- 화가 된 박신양 "연기 생각 없다...내가 이이경 후원"
- [속보] '선거법 위반 혐의' 김혜경 1심 벌금 150만 원 선고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구미 교제살인' 34살 서동하 신상정보 공개
- [속보] '김건희 여사 특검법', 국회 본회의 의결...세 번째 통과
- [속보] '김호중 방지법', 국회 본회의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