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크래비티, '러브 오어 다이' MV 스포일러 공개…독보적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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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독보적인 분위기의 뮤직비디오를 예고했다.
21~22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크래비티 공식 SNS를 통해 크래비티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에버샤인'(EVERSHINE) 타이틀곡 '러브 오어 다이'(Love or Die) 뮤직비디오 스포일러를 공개했다.
한편, 크래비티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에버샤인'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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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보이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독보적인 분위기의 뮤직비디오를 예고했다.
21~22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크래비티 공식 SNS를 통해 크래비티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에버샤인'(EVERSHINE) 타이틀곡 '러브 오어 다이'(Love or Die) 뮤직비디오 스포일러를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무드 포토 속 크래비티는 순백의 귀공자 같은 비주얼을 드러냈다. 공간이 주는 신비로운 분위기와 멤버들의 아련한 표정 연기가 어우러져 설렘을 자아냈다.
이어 '날 감싸도 내 마음은 달라 / 나도 날 이해 못해 / 더 빠져 킵 폴링 / 부서져 가는 올 마이 라이프 / 너 없이 눈 뜰 수 없어 / 너만이 내 숨인 걸 / 오직 내 꿈은 너뿐야 / 집착, 병 아니면 싸이코 / 어둠 속 그 어디도' 등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의문의 문장들과 함께 공개된 무빙 포스터에서는 크래비티 개개인의 매력이 더욱 빛을 발했다.
정지된 화면 속에서 멤버들의 미세한 움직임이 나타나 호기심을 자극했고, 다크하면서도 오묘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앞으로 펼쳐질 청춘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일으켰다.
스포일러 콘텐츠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타이틀곡 '러브 오어 다이'는 아홉 청춘의 도전적인 사랑을 담은 곡으로, 세림, 앨런이 작사에 참여했다. 멤버들의 중독적인 보컬과 매력적인 가사를 통해 사랑이 아니면 죽겠다는 강한 의지를 느낄 수 있다.
'에버샤인'은 크래비티 특유의 폭발하는 에너지가 담긴 앨범으로, 과거와 현재를 지나 앞으로 펼쳐질 모든 날들의 빛나는 순간을 노래한다.
한편, 크래비티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에버샤인'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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