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탈락' 염유리 "매 순간 감사하고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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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염유리가 '미스트롯3' 탈락 소감을 밝혔다.
염유리는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 순간 무대에서 노래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감사했다"라고 적었다.
이날 염유리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면서 내 마음가짐이 가볍게 보이면 어쩌나 노심초사하며 정말 정말 잠들기 직전까지 연습하며 준비를 많이 했다. 비록 11위에서 끝났지만 갈수록 저의 노력을 알아주시는 것 같아서 너무나도 행복했다"라고 탈락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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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염유리가 '미스트롯3' 탈락 소감을 밝혔다.
염유리는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 순간 무대에서 노래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감사했다"라고 적었다.
이날 염유리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면서 내 마음가짐이 가볍게 보이면 어쩌나 노심초사하며 정말 정말 잠들기 직전까지 연습하며 준비를 많이 했다. 비록 11위에서 끝났지만 갈수록 저의 노력을 알아주시는 것 같아서 너무나도 행복했다"라고 탈락 심경을 전했다.
이어 "여기서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더 발전해나가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는 그는 "정말 진심으로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팬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덧붙였다.
한편 염유리는 전날인 2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에서 11위로 아쉽게 탈락, 준결승전 진출에 실패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염유리 인스타그램]
염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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