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확대…6개 면에 217개 설치

김동민 2024. 2. 2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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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을 3월부터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공모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주택·공공·상업 건물 등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원 2종 이상을 설치하는 것이다.

시는 청도·부북·상동면 등 6개 면에 217개의 에너지원을 설치할 계획이다.

허동식 밀양시장 권한대행은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많이 보급해 에너지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다양한 보급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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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 에너지원 설비 [연합뉴스 자료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밀양시는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을 3월부터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공모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주택·공공·상업 건물 등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원 2종 이상을 설치하는 것이다.

시는 청도·부북·상동면 등 6개 면에 217개의 에너지원을 설치할 계획이다.

자부담 비율은 20%가량이다.

허동식 밀양시장 권한대행은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많이 보급해 에너지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다양한 보급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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