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럽 "윤 대통령 지지율 34%…국민의힘·민주당 오차범위 접전"

한국갤럽의 2월 넷째주 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일주일 전보다 1%포인트 오른 34%로 나타났습니다.

윤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한 부정 평가는 한 주 전과 같은 58%로 집계됐습니다.

갤럽이 시행한 2월 넷째주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힘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37%, 더불어민주당 35%로 오차범위 내 차이를 보였습니다.

개혁신당이 3%, 녹색정의당 2%, 새로운미래, 진보당, 그 외 정당은 각각 1%로 뒤를 이었고 무당층은 20%로 나타났습니다.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한국갤럽 #지지율 #윤석열 #국민의힘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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