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에스쿱스·정한, 부상 호전...3월부터 스케줄 제한적 참여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4. 2. 2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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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여파를 안고 있던 그룹 세븐틴의 에스쿱스와 정한이 활동에 복귀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3일 위버스를 통해 "에스쿱스와 정한 모두 꾸준히 치료받고 충분히 휴식한 결과, 부상 부위가 다소 호전됐다. 이에 최근 신체에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해도 괜찮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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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쿱스, 정한. 사진ㅣ스타투데이 DB
부상 여파를 안고 있던 그룹 세븐틴의 에스쿱스와 정한이 활동에 복귀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3일 위버스를 통해 “에스쿱스와 정한 모두 꾸준히 치료받고 충분히 휴식한 결과, 부상 부위가 다소 호전됐다. 이에 최근 신체에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해도 괜찮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에스쿱스는 작년 8월 무릎 부위 부상으로, 정한은 작년 12월 발목 부위 부상으로 수술 받은 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재활 치료를 해왔다.

이에 따라 두사람은 의료진과 정기적으로 건강 상태를 점검하며 3월 스케줄에 정상 참여한다. 그러나 부상 부위에 무리가 되지 않도록 퍼포먼스 등 제한적 참여가 될 가능성이 크다.

소속사는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아티스트가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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