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데이아 “♥톰 홀랜드, 아름다운 카리스마 가졌다” 대놓고 애정표현[할리우드비하인드]

[뉴스엔 배효주 기자]

젠데이아가 인터뷰에서 '남친' 톰 홀랜드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젠데이아는 최근 영화 '듄: 파트2'(감독 드니 빌뇌브) 개봉을 앞두고 진행한 버즈피드와의 홍보 인터뷰에서 연인인 톰 홀랜드에 대한 애정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그는 "'듄' 출연진 중 누가 가장 카리스마 있는 것 같냐"는 질문에 "나"라고 답하면서도, "다들 자신만의 것을 갖고 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듄' 출연진이 아닌 사람 중 아름다운 카리스마를 갖고 있는 사람은 톰 홀랜드"라며 "저는 수줍음이 많고 조용하다. 하지만 톰 홀랜드는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알아가는데 능숙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타고난 재능을 갖고 있다"고 연인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젠데이아와 톰 홀랜드는 지난 2016년 영화 '스파이더맨: 홈 커밍'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2017년 파파라치에 의해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지난해 6월 톰 홀랜드 역시 인터뷰에서 "나는 행복하고 사랑에 빠졌다"면서 젠데이아를 향한 굳건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젠데이아는 오는 28일 영화 '듄: 파트2'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홍보 차 내한해 지난 21일과 22일 국내 취재진과 팬들을 만났다.

뉴스엔 배효주 h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