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수비수 캄비아소 노린다...2000년생 풀백 유망주
최대영 2024. 2. 2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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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매체 'Calciomercato.com'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가 올 여름 유벤투스의 왼쪽 수비수 안드레아 캄비아소 영입을 위해 공식적인 오퍼를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
레알 마드리드는 캄비아소를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4천만 유로(약 575억 원)를 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매체에 따르면 캄비아소의 유벤투스와의 계약은 2027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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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매체 'Calciomercato.com'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가 올 여름 유벤투스의 왼쪽 수비수 안드레아 캄비아소 영입을 위해 공식적인 오퍼를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 레알 마드리드는 캄비아소를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4천만 유로(약 575억 원)를 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제노아의 하부 조직 출신인 캄비아소는 2022년 7월 유벤투스에 입단했다. 입단 후 볼로냐로 임대 이적해 경험을 쌓았고, 복귀한 올 시즌에는 24경기에 출전해 2골 4도움을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며 팀의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캄비아소의 유벤투스와의 계약은 2027년까지다. 이적이 성사되기 위해서는 이적료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유벤투스는 캄비아소가 클럽에 중요한 존재임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잔류를 강력히 희망하고 있다고 한다.
올 시즌 수비라인에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 이탈리아 대표 수비수 캄비아소 영입은 매우 흥미로운 선택임에는 틀림없지만, 과연 영입에 성공할 수 있을까?
사진 = 유벤투스 공식 웹사이트, AFP, A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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