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타운 라이브, 도쿄돔 10만 관객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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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글로벌 공연 브랜드 '에스엠타운 라이브'(SMTOWN LIVE) 도쿄돔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은 '에스엠타운 라이브'의 도쿄돔 콘서트 통산 20회차를 맞이하는 공연이자 첫 겨울 도쿄돔 콘서트라는 점에서 개최 전부터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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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22일 일본 도쿄돔에서 성대하게 열린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4 에스엠씨유 팰리스 @도쿄’(SMTOWN LIVE 2024 SMCU PALACE @TOKYO)는 일본 전국 80개 극장의 라이브 뷰잉과 KNTV로 방영됐다. 마지막 날 공연은 비욘드와 위버스를 통해 온라인 동시 생중계되어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켰다.
이번 공연은 ‘에스엠타운 라이브’의 도쿄돔 콘서트 통산 20회차를 맞이하는 공연이자 첫 겨울 도쿄돔 콘서트라는 점에서 개최 전부터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이 쏠렸다. 양일 전석 매진 기록과 총 10만명의 관객 동원으로 ‘에스엠타운 라이브’의 독보적인 ‘No.1 글로벌 공연 브랜드’ 위상을 재입증했다.
콘서트 말미에는 에스파의 세계관에 등장한 버추얼 아티스트 나이비스(nævis)의 데뷔 커밍순 영상이 깜짝 오픈되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 출연진이 엔딩 무대에 올라 ‘에스엠타운 라이브’의 상징이자 패밀리송인 ‘빛’(Hope from KWANGYA)을 다 같이 열창해 감동을 안긴 것은 물론, 공연장 곳곳을 돌아다니고 이동차에 올라타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관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훈훈한 모습으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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