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결혼 앞둔 조세호에 일침 “살 좀 찐듯…초심 가져야”

김나연 기자 2024. 2. 23. 16:5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조세호’



배우 공유가 결혼을 앞둔 조세호를 응원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조세호’에는 “새해 목표는 다이어트가 국룰이지요! 조세호의 다이어트 비법 대방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다이어트를 결심한 조세호는 체육관을 방문, 영상 촬영 도중 누군가에게 인사를 건넸다. 바로 배우 공유였다.

공유는 카메라를 보며 “조세호 채널 많이 사랑해 주세요. 저도 이미 구독했다”며 응원의 말을 건넸다. 이어 체육관에서 나가면서 조세호에게 “너 살 좀 찐 것 같다”고 했다.

유튜브 ‘조세호’



공유는 “장가도 가는데, 옛날 같지 않다”며 “초심을 가져야 한다”고 농담을 던졌다. 그러면서 “내가 지난번 유튜브 출연 때도 말했지 않냐? 거만해진 것 같다”고 더했다.

이에 조세호는 자기 뱃살을 만지면서 “조금 신경 쓰겠다”고 했다. 이어 “우리 공유 형께서 응원해 주셨다. 그 힘을 받아서 다시 한번 탄력 있게 운동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달 9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알렸다.

김나연 온라인기자 letter99@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