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SM타운 공연 저격글 재게시 "공연 카메라 굉장히 중요"

김선우 기자 2024. 2. 2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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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하병훈 감독과 서인국, 박소담, 김지훈, 최시원, 성훈, 김강훈, 장승조, 이재욱, 고윤정, 김재욱, 김미경이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SM타운 공연 저격글을 올렸다 삭제한 가운데, 다시 저격글을 업로드했다.

최시원은 23일 자신의 SNS에 '본무대가 아니더라도 무대 전개와 흐름상 카메라 영상은 필수이기에 공연 카메라 잡는 것과 영상 컷 전환은 굉장히 중요하다'는 글을 올렸다.

앞서 최시원은 지난 22일 오후 SNS를 통해 'SM타운 공연. 카메라, 영상 전환은 개선이 시급함'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하지만 돌연 글을 삭제했다. 그럼에도 이 저격글은 순식간에 15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일단락되는가 했지만, 최시원이 하루 만에 다시 같은 내용이 담긴 글을 업로드했고, '맞아요! 직접 볼 수 없는 거리에 있는 사람에게는 진짜 중요해요!' 등 다양한 언어로 댓글이 달리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이번 공연 생중계 카메라 등에 대한 아쉬움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SM타운은 지난 21·22일 양일간 일본 도쿄에서 공연을 펼쳤다. 동방신기·슈퍼주니어·레드벨벳·NCT127·NCT드림·라이즈 등 다수의 S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공연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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