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AG 금' 류중일 감독, 야구 대표팀 감독 재계약...프리미어12까지 지휘

허재원 2024. 2. 2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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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 KBO는 오는 11월 프리미어12까지 야구 대표팀을 지휘할 사령탑으로 류중일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류 감독이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유망주 선수를 중심으로 구성된 대표팀을 이끌어 금메달을 따냈다"면서 "대표팀의 성공적인 세대교체를 이룬 지도력을 높게 평가했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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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 KBO는 오는 11월 프리미어12까지 야구 대표팀을 지휘할 사령탑으로 류중일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류 감독은 이로써 다음 달 17일부터 열리는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LA 다저스와의 연습 경기부터 대표팀을 이끌게 됐습니다.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류 감독이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유망주 선수를 중심으로 구성된 대표팀을 이끌어 금메달을 따냈다"면서 "대표팀의 성공적인 세대교체를 이룬 지도력을 높게 평가했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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