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7인의 부활'로 '이혼 소송' 후 첫 공식석상 설까 [★NEWSing]

이경호 기자 2024. 2. 2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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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이혼 소송 중이라고 알려진 가운데, 그가 '7인의 부활'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황정음이 이 작품으로 과연, 이혼 소송 소식을 전한 후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낼지다.

황정음은 이혼 소송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지기 전, 자신의 SNS 계정에 남편의 모습을 올려 네티즌들의 이목을 끈 바 있다.

또한 황정음은 이혼 소송이 진행 중이라고 알려진 후에는 자의 SNS 계정에서 일부 댓글에 답을 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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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경호 기자]
배우 황정음/사진제공=SBS
배우 황정음이 이혼 소송 중이라고 알려진 가운데, 그가 '7인의 부활'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3일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측은 '오는 3월 29일 오후 10시 첫 방송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와 함께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조재윤, 윤태영, 이정신 등이 참석한 대본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7인의 부활'이 첫 방송 예정일을 공개하면서, 황정음을 향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졌다. 황정음이 이 작품으로 과연, 이혼 소송 소식을 전한 후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낼지다.

23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7인의 부활'은 오는 3월 29일 첫 방송 전에 제작발표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최종 일정은 결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추후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 일정이 결정되면, 참석할 배우들도 결정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이혼 소송 중'이라는 소식을 전한 황정음은 현재 촬영 일정은 모두 소화 중이라고 한다. 촬영은 후반부에 달한 상황이다. 촬영까지 모두 소화하고 있는 만큼, 황정음이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에도 참석할 가능성도 충분한 상황이다.

이와 관련, '7인의 부활'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제작발표회는 예정되어 있으나, 날짜나 참석자에 대해서는 결정된 사항이 없다"라고 밝혔다.

지난 22일 황정음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은 황정음이 이혼 소송 중임을 알렸다.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하고 이혼 소송 진행 중"이라며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황정음은 이혼 소송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지기 전, 자신의 SNS 계정에 남편의 모습을 올려 네티즌들의 이목을 끈 바 있다.

또한 황정음은 이혼 소송이 진행 중이라고 알려진 후에는 자의 SNS 계정에서 일부 댓글에 답을 해 이목을 끌었다. 해당 댓글에 황정음이 단 댓글은 직접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황정음은 20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씨와 결혼했다. 황정음이 2020년 9월 남편과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는 이혼 조정신청을 냈다고 알린 바 있다. 이후 2021년 7월 재결합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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